개그우먼출신 배우 김현숙 이혼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 이혼

개그우먼 출신 배우인 김현숙씨가 결혼 6년만에
이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출산드라로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던 김현숙씨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아내의맛에 남편과 동반출연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던 이들이라 이 부부의 이혼소식은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 밝혔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은 엄마인 김현숙씨가
양육권을 가진다고 합니다.

2014년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20년동안 불면증을
앓던 김현숙이 남편을 만나고 불면증을 치유하고
잠을 편히 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던
부부인지라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남편은 똥손인 김현숙씨와 달리 황금손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문가다운
면모로 방송에 종종 출연하곤 했는데요.

지금의 남편은 오래사귄 연인과 헤어진 후 힘들어
하던때에 만나 연애 4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였으며,
결혼 6개월만에 자녀를 출산하며 사실 첫만남에 키스를 했다며 깜짝소식을 안기기도 했었죠.

6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이혼이라는 결말속에 두분이 상처받지않고 행복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