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내 딸 하자 TV조선 새예능 출격

최고의 화제성을 지닌 미스트롯2 프로그램이 3개월간의 긴 여정 끝에 막을 내렸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인 1위 

임영웅씨와 더불어 미스트롯2의 1위 왕관은 제주에서 올라온 효녀가수 양지은씨가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에 현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뽕숭아학당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TV조선은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을 방영하겠다 밝혔는데요.

 

바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입니다. 내딸하자는 특별한 사연을 보낸 아버지,어머님들을 직접 찾아가 노래를 불러드리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 등 최종 결승전까지 올라간 TOP7

출연진들이 모두 출연해 프로그램 화제성이 대단한 상황입니다.

 

앞서 방영했던 뽕숭아학당, 뽕따러가세, 사랑의 콜센타 등 치열한 경연으로 이뤄진 트로트 서바이벌 속에서 보지 못했던

가수들의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을 담아 큰 인기를 끓었던 트롯쇼 프로그램에 이어 새로 시작하는 내딸하자도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딸하자 프로그램은 3월 말 첫방송이 될 예정으로 붐,장민호와 함께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도경완이 MC로 확정되어

3MC 체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트롯여신들과 멋진 3MC와의 뽕케미가 과연 어떨지 특별한 孝서비스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