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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양현석(YG엔터전대표) 벌금 1500만원

by 갬개미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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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양현석(전YG엔터대표) 벌금 1500만원


지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던 YG엔터 전 대표 양형석씨에게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20여차례에 걸쳐 4억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씨는 검찰은 지난달에 열린 결심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의 벌금을 선고해달라 요청했으나 그보다
더 높은 벌금형이 선고된 상태입니다.

양현석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에 이르는 오랜 시간동안 수차례 미국의 카지노를 이용해 억대 도박을 했으며
이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결입니다.

다만, 결심공판에서보단 높은 벌금형이지만 억대
자산가로 유명한 양현석에게 1500만원이라는 판결은 다소 가벼운 벌금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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