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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18년 후크 노예 가수, 가수 활동 하지 않는 이유

by 갬개미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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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승기0원정산

매번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고 있는 디스패치에서 밝힌 이번 소식은 국민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승기'씨에 대한 기사입니다. 2004년 6월 정규앨범 나방의꿈을 통해 데뷔를 알렸던 이승기씨는 횃수로 18년차로 무려 137곡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방송인입니다.
하지만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원 수익에 대한 정산을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디스패치 이승기 보도자료


3. 이승기18년노예계약

2009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이승기가 벌어들인 음원 수익은 약 96억이며,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2004년부터 2009년까지의 음원 정산 내역은 모두 유실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이승기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이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전한 내용증명서 또한 디스패치는 공개했습니다.

지금까지도 국민 남동생 이미지로 각인된 이승기는 정산 내역이 모두 유실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이름만 대면 모두 흥얼거릴만큼 큰 히트곡들을 연달아 터트리며 전성기를 누렸던 시기인지라 유실된 기간의 음원 수익까지 합산하면 100억은 가뿐히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이승기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제발, 다줄거야, 결혼해줄래 등 중독성이 강하고 귀여운 남동생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4.박민영 구 연인 빗썸 연루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던 이승기는 우연히 선배A씨와 음원 수익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의 음원 수익 정산에 큰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뒤늦게 소속사에 정당한 요구를 했으나 후크측은 마이너스 금액인데 정산을 어떻게 하느냐,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냐는 등의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들었다고 합니다.

언론에 보도된 이후 뒤늦게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태도를 바꿔 내용증명 자료를 검토하고 쌍방 간에 오해없이 원만한 해결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10일 후크 사옥을 압수수색 하였으며 대표 권모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들의 횡령 혐의 등을 포함하여 조사중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5. 매니저 출신 권진영 대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는 이승기의 스승이자 국민가수 이선희의 매니저로 17년간 활동했던 인물로 자본금 5000만원으로 엔터사업을 시작해 지금의 후크를 만들기까지 이승기의 공이 아주 컸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서진, 윤여정,박민영 등 많은 소속 연예인들을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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