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도박1 원정도박 양현석(YG엔터전대표) 벌금 1500만원 원정도박 양현석(전YG엔터대표) 벌금 1500만원 지난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었던 YG엔터 전 대표 양형석씨에게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습니다. 20여차례에 걸쳐 4억원대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씨는 검찰은 지난달에 열린 결심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의 벌금을 선고해달라 요청했으나 그보다 더 높은 벌금형이 선고된 상태입니다. 양현석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에 이르는 오랜 시간동안 수차례 미국의 카지노를 이용해 억대 도박을 했으며 이는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결입니다. 다만, 결심공판에서보단 높은 벌금형이지만 억대 자산가로 유명한 양현석에게 1500만원이라는 판결은 다소 가벼운 벌금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202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