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철구 故박지선 고인모독 박미선,홍록기 분노

BJ철구 故박지선 고인모독 박미선,홍록기 분노

크고 작은 일들로 잦은 논란을 일으켰던
BJ철구가 또 다시 망언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철구는 자신의 개인방송인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던중
한 여성 시청자가 "홍록기를 닮았다"는 발언에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故박지선은 지난 11월 정확한 사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인해
힘들어하던 끝에 자신의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발견돼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BJ철구의 발언은 고인 모독이라며 네티즌은
지적했습니다.

이어 시청자들의 비난에 "박미선얘기한건데"라며
다소 어쩌구니 없는 변명에 박미선 또한 불편한
심경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박미선은 SNS를 통해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것"
"살다보니별일을 다겪는다""거울보고얘기해라" 등
속시원한 사이다 일침으로 대응했고,
방송 중 언급된 또다른 연예인 홍록기씨도
"아침부터 부재중전화가 많이와있었는데
철구?뭔데 또" 라며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BJ철구는 앞선 영상에서 아내인 외질혜와의
이혼영상을 주작으로 게시해 논란을 한차례
겪기도 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논란을
샀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철구는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며 뒤늦은
사과를 전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음을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