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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 룸메이트 폭행 현행범체포 + 마약,여자친구폭행

by 갬개미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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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이언 룸메이트 폭행 현행범체포 + 마약,여자친구폭행


래퍼 아이언(28세)이 룸메이트를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 됐습니다. 2년전부터 같이 알고 지내며 음악을 배웠다는 18세 미성년자 룸메이트를 엎드린자세를 취하게 하고 20분간 야구방망이를 이용해 약 50차례 때린 정황입니다.

미성년자 룸메이트는 경찰조사에서 아이언에게 음악파일을 전달했는데 음악파일에 바이러스가 들어있다며 추궁했고 이를 부인하자 폭행이 시작됐다고 진술 했습니다. 아이언은 훈육차원이었다고 변명했으나 정황 상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앞서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 준우승 래퍼로 실력을 인정받아 화제가 됐지만, 2016년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구속이 됐으나 대마초를 마약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소신(?)발언으로 한차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어 여자친구와 자택에서 성관계를 하던 중 자신의 여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굴을 구타해 불구속 기소 되기도 했으며, 그 후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목을 조르고 얼굴을 수차례 때려 얼굴 타박상과 왼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히기도 했으며 부엌에서 칼을 가져와 자신의 허벅지를 칼로 그어 자해하며 경찰에 여자친구가 했다고 진술하겠다며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언은 여자친구가 맞으면서 성적 쾌감을 느끼는
마조히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어 때려달라고 요구했고
그녀의 폭행에 대응한것이라며 해명했지만 법원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시간 8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마약, 여자친구 폭행, 미성년자 제자폭행까지 다양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아이언의 행보에 대중들은 싸늘한 시선을 보이고 있으며 더이상의 문제가
발생되지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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