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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와인파티

by 갬개미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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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와인파티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11일 윤미향의원의 와인파티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12월 11일, 윤미향 의원은 길원옥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한다며 자신을 포함하여 6명의 지인들이
모여 노마스크 상태로 와인 파티를 하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였으나 현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는 국민들의 의견에 지금은 사진을 내리고 사과입장을 밝힌 상황입니다.

길원옥 할머니는 현재 인권운동가로 활동중인 대표적인 일본의 위안부 피해자 중 한분입니다.
1927년생 92세의 고연령으로 심신장애를 가지고 계시기도 합니다. 윤의원은 이를 악용해 7920만원을
기부와 증여하게하거 개인계좌로 1억원 넘는 금액을
기부금 형태로 모집한 혐의로 재판중에 있기도 합니다.

윤의원은 길원옥 할머니의 94번째 생신을 기념하여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에 코로나 방역수칙 아래 진행된 모임이라 설명했으나 길원옥 할머니의 연세는 92세로
정작 생일 주인공의 나이조차 모르면서 엉뚱한 사람들끼리 모여 와인 파티를 열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1000여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수칙에 대한 모범을 보여야하는 국회의원이 노마스크에
파티까지... 말도 안돼는 사과문까지 윤미향 국회의원의 자질이 의심스런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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