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요약 줄거리 1화~3화 소개

1. 송중기 복귀작

최근 배우 송중기의 화려한 복귀작인 '재벌집 막내아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웹소설과 웹툰이 원작인 작품으로 드라마로 제작되기 전부터 많은 팬 분들의 기대를 받았던
작품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주 3회 드라마 편성으로 금,토,일 모두 방영중에 있습니다.

간단한 드라마 줄거리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송중기는 극 중 윤현우와 진도준 2명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윤현우는 송중기가 재벌가 비서로 활동하는 역할로 슈트가 잘어울리고 냉청한 성격을 표현하고 있으며, 재벌가의
막내아들 역할인 진도준은 평화주의자 성격으로 송중기의 복수심을 잘 드러나지 않는 인물입니다.

2. 줄거리 요약 1화

고졸 출신이나 특별함을 인정받아 순양그룹에 입사하게 된 윤현우(송중기)는 순양그룹에 일거수일투족 최선을 다해
미래자산 관리팀장 역할을 수행하며 오너 일가에 다양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순양그룹에 다양한 차기 승계문제와 횡령,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순양그룹의 진영기 부회장은 집행유예로 풀려나 복귀기념 파티를 합니다. 이에 아들 진성준은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 인물로 아버지와 차기 승계관련 문제로
싸우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영기 부회장이 쓰러지게 됩니다.

해결사 윤현우는 급히 진영기 회장의 긴급 수술을 진행하고 사라진 진성준을 찾아와 순양그룹에 대한 재무건전성과
차기 승계문제 관련 기자회견을 어렵게 성공시키며 사건을 잘 해결하는 듯 하나 끈질긴 검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우연히 '마이크로 프로젝트' 문건 하나를 발견합니다. 해외로 유출된 순양그룹의 비자금 6억 달러를 찾아오라는 부회장의 지시를 받아 되찾아 오던 중 부하직원 신대리의 총을 맞고 절벽으로 떨어져 의문의 죽을 맞이합니다.

눈을 떠보니 진양철 회장의 3남인 진윤기와 이해인 부부의 막내아들인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의문의 죽음과 차기 승계자리를 노린 순양그룹의 비리와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입니다.

3. 줄거리 요약 2화

괴한들에게 죽임을 당한 후 모든것이 어벙벙해진 진도준(송중기)은 1987년 어린아이의 몸으로 환생하나 기억은 윤현우의
모든 것을 잊지 않고 환생했다. 전생의 기억으로 진씨 일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진양철 회장의 자서전에서 봤던 그대로 모든것이 흘러가는 것을 알게된 진도준은 내년 4월 대선을 앞두고 어떤 후보에게
대선자금을 지원할지 고민하는 할아버지에게 노태우 대통령을 적극 추천하거나, 테러로 사망 위기에 처한 진양철 회장을
살려내는 등 미래에서 온 역할을 톡톡히 해냅니다.

모든 걸 미리 알고 있는 손자가 신통방통한 진양철 회장은 손주 진도준을 서자 출신이라 무시하던 과거를 지우고 항상
옆에 두고자 하며 독대는 물론 목숨을 살려준 댓가로 그 당시 볼품없던 분당의 땅도 상금으로 내린다.
한편, 진도준은 가족들 중 자기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더욱 심도있게 가족들을 지켜보게 된다.

4. 줄거리 요약 3화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진도준은 여전히 할아버지의 영화사업을 돕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리자 승계자 지위에 있던
진양철 회장의 가족들을 불안속에 빠뜨리게 됩니다. 한편 270억 자산가인 오세현이라는 인물을 우연히 알게된 진도준은
그를 자산을 크게 불려 순양 그룹을 손에 쥘 방법을 계획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진도준은 외국계 기업의 중심인 파워셰어즈 오세현이라는 인물을 통해 순양그룹에서 노리고 있던 한도제철을 인수하고자 합니다.

5.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