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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시청률 송가인 김호중 방송시간 1회,2회,3회,4회 줄거리

by 갬개미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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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트롯 열풍의 주인공들인 송가인, 김호중씨가 TV조선에서 방송중인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에 출연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 남매로 뭉친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웃음과 감동, 그리고 농기구나 전기매트 등 선물을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복덩이들고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하고 있으며 총 몇부작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시작과 

동시에 연일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방송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5회까지 방송된 상태이며 첫회부터 시청률

4%를 가뿐히 넘긴 복덩이들고는 예능 부분 1위, 종합 10위안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복덩이들고 풍도편 1회

 복덩이들고 제작진들은 평소 노래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있는 곳이나 쉽게 공연 일정을 잡기 어려운 지역을 위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화에서는 안산시 풍도에 살고 있는 우체부의 사연을 듣고 복을 전하러 떠났는데요. 육지에서 하루에 한번밖에 배로 들어갈 수 있는 풍도는 주민 대부분이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이라고 합니다.

 

기상악화라는 긴급상황으로 결국 풍도에는 방문하지 못했지만 선착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송가인의 찐팬에게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드리지 못한 것이 한이라는 사연을 듣고 즉흥에서 엄마아리랑을 부르며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풍도 대신 영흥도 수산시장을 찾아 허기진 배도 채우고 두번이나 화마가 쓸고간 영흥도 수산시장에 미니 콘서트를 열어 김호중은 '고맙소', 송가인은 '한많은 대동강'을 열창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2. 복덩이들고 풍도편 2회

 다음날 기상악화로 가지 못했던 풍도행 배표를 구한 복남매는 복카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풍도에 도착하여 어른신들을 위한 노래자랑 대회를 열었습니다. 복카에 싣고간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불러 나오는 점수에 따라 선물을 전하는 게임을 통해 전기장판을 선물로 드리고, 육지를 자주 드나들기 힘든 어른신들을 위한 맞춤형 살림살이들을 가득 담아 한분씩 정성껏 찜질기도 드리고 허리밴드도 나눠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는 풍도마을 대잔치를 열어 공연을 시작하였습니다. 김호중은 '영일만 친구'를 송가인은 '섬마을 선생','처녀농군' 등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잔뜩 불렀습니다. 국군 장병들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사연의 주인공인 풍도 우체부 박일현 반장님도 출연해 나이가 많으신 어른신들을 대신해 의용소방대 노릇을 하고 있는 그를 위해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이라는 곡을 선곡해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3. 복덩이들고 여주편 3회

 두번째 도시는 조선시대부터 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의 대표 시장인 여주 한글 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고구마 농사를 30년째 하고 있는 김남익씨의 사연을 듣고 찾아간 여주에서 고구마를 캐는 100여명의 인부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러

시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시장을 방문해 인부들에게 선물할 선크림,내복,작업복 등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1만여평의 커다란 고구마밭에서 송가인과 김호중은 인부들과 함께 고구마도 캐고 인부들과 새참도 만들어 나눠먹고 휴식시간에는 노래자랑을 열어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한우세트, 전기그릴 등 푸짐한 선물들이 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저녁에는 시장 한켠에 마련한 특별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정체를 감춘 송가인의 지인의 특별 출연 소식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4. 복덩이들고 여주,태국편 4회

 복덩이들의 노래한마당에 송가인과 김호중에 이어 참여한 특별 가수는 가수 '나비' 였습니다. 나비는 '밤이면 밤마다', '아모르파티'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유명한 트로트 곡들을 열창하며 여주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기로 성황리에 노래한마당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어 다음 세번째 장소로 떠난 복덩이들은 바로 해외인 태국으로 떠났습니다. 공항에서 깜짝 등장한 허경환과 함께 태국에 도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태국 교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떠난 장소였는데요. 방콕 한인타운에 방문해 방콕에서 32년동안 거주하면서 18년동안 한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교민을 만났습니다. 남편이 췌장암으로 2년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코로나로 인해 치료차 한국에 방문한 남편을 제대로 간병하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미용업을 하시는 분, 태국음식점을 운영하면서 마술을 보여주는 분 등 다양한 교민들의 사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에는 한인타운에 공연장을 마련해 허경환의 사회를 시작으로 교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로 위로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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